일하기전2 [챗GPT][사용기록] '기대하는 결과물'과 '목표' #한봉규 성과 코칭은 '일을 시작하기 전 기대하는 결과물'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하라고 한다. 그저 단순히 '하라'라는 말이 아닌 시간이 들더라도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왜 그렇게 애써야 하는 걸까? 궁금했다. 그래서 먼저 개념 이해를 하고자 챗GPT 도움을 받고자 두 개의 질문을 만들었다. 1st. 일하기 시작 전 기대하는 결과물의 의미는? 2nd. 일하기 시작 전 목표의 의미는? 두 질문은 표현은 다르지만 '기대하는 결과물'은 '목표'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챗GPT는 이런 관련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제시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표' 보다는 '기대하는 결과물'로 물었을 때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었다. 목표라는 개념적 질문에는 통상적인 답변을 내 논 반면,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한 답변은 '기대하는 결.. 2023. 3. 19. [챗GPT]를 활용한 직무 수행 역량 개발 #한봉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개념과 방법을 알고 싶었다. 예전에는 구글, 네이버 검색으로 얻은 여러 자료를 일일이 클릭하면서 주요 내용을 메모하고 이해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데 오픈 AI 챗GPT가 이런 일을 손쉽게 돕는다고 해서 질문을 했다. 응답 내용을 읽은 후에 든 생각은 분명히 효율적이었다는 점이다. 적어도 검색 내용을 하나하나 ①클릭하고 ②메모하고 ③정리하는 세 가지 수고는 덜었다. 그래서 효과적이었는가?라는 측면은 '글쎄올시다'이다. 왜냐하면, 오픈 AI의 응답 내용 수준은 높이 평가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내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는 할 수 있다. 시쳇말로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을 향한 모정은 없다고 할까! 그래서, 오픈 AI를 나를 위해 애쓰는 연구원으로 말하는 것이 현재로서.. 2023.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