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 AI 시대 '고성과 문화 만들기' #한봉규

AI 시대이다. 구글 X CBO였던 모 가댓은 '인류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고성과 문화'이고, 앞으로도 그 자리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시대에 변함이 없는 것이라니 하겠지만, 이쯤이면 고성과 문화 역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성과 문화 High Performance Culture'는 직원들 관점에서 현재 조직 문화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직원들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현재 문화에 대한 견해, 긍정적 변화 동인, 고성과 문화 정의, 원하는 구체적인 변화, 리더십 역할 등에 대해 질문하고, 토의하고 합의한다.

 

1. 현재 문화에 대한 견해를 논의하고 합의하기
2. 긍정적인 변화 동인 식별하기
3. 고성과 문화 정의하기
4. 원하는 변화 구체화하기
5. 리더십 역할 명확히 하기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은 가장 중요하다. 그중 리더들이 조직이 원하는 가치와 행동을 직접 보여주고,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온보딩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피드백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조직이 추구하는 바, 독특한 정책과 관행, 사명과 비전을 정의하고 직원들이 이를 일상 업무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한다. 모든 구성원에 대한 존중, 직원 역량 강화, 투명성, 포용적 리더십, 성장 마인드셋 등이 고성과 문화의 핵심 가치라는 것은 이미 증명된 것들이다.

 

그래서, 이러한 가치를 SMART(구체적, 측정 가능한, 달성 가능한, 관련성 있는, 시간 제한적) 목표로 구체화하고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 정의하는 과정에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것은 '고성과 문화'의 성패를 좌우한다.

 

왜냐하면, 고성과 문화 자체는 무형이지만 직원 참여도, 성과 지표, 이직률, 고객 만족도 등 구체적인 지표와 연결하여 측정할 수 있다. 이러한 지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고성과 문화 이니셔티브 영향력으로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결과가 다시 선순환 구조를 만들 때 '고성과 문화'의 토양이 되기 때문이다.

 

1. 직원 참여도
2. 성과 지표
3. 유지율
4. 고객 만족도

 

따라서, 고성과 문화 조성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지속적인 과정이고, 이는 충분 조건이다. 이 모든 과정을 직원들 입장에서 고려하고 경청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이다. 이를 무시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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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 https://blog.naver.com/hfeel/22325115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