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립의 전략 입문 노트 입니다. 오늘은 성과관리 큰 산이신 류랑도 대표께서 주최하는 KPCA 인증 성과 코칭 아카데미 신년사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앞 글과는 다르게 '해라 체' 독백 형식 글입니다.
신년회에 참석했다. KPCA 인증 성과 코칭 아카데미 1기로서 말이다. '성과관리' 큰 산이신 류랑도 대표께서 25년간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대한민국 #기업의미래는 '성과코칭'에 있다는 학문과 탐구 정신으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다.
협력의 시대 2023을 모토로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차였다. 때마침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음을 직감했다. 특히 '미래'라는 두 글자를 힘주어 열변하신 신년사가 무척 감동적이었다. 먹고사는 일만큼이나 중요하고, 안착하는 일 보다 중요한 것 그것은 바로 미래였다. 협력이 중요한 까닭도 여기에 있었다. 밝은 미래를 희망하고 앙망하고 있기에 이기적인 자아를 협력의 자아로 만들려는 것 아니겠는가. 이는 시대적 과제라는 말씀도 소중했다.
한 단계 성장한 듯한 착각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미래라는 협력의 가치를 얻었기 때문이고, 모토만 있었을 뿐 살점이 없었던 '협력의 시대 2023 reSET'에 '왜, 협력이 중요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주저 없이 '미래의 대한민국, 미래의 기업, 미래의 가정을 위해서'라고 자신감 있게 답변하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 '단지 그것뿐입니까?'라고 재차 물을 수도 있어서 답변을 계속 잇는다면 '자기 완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통해 어떤 특정한 가치를 발견할 때 그것은 어떤 결정체를 만든다. 그 결정체는 온전히 바르게 써야 한다. 바로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그 생각과 행동이 빗나가지 않게끔 자신과 조직을 추스리는 원동력이 바로 자기 완결력이다. 이 자기 완결력은 '역할 행동'으로 거듭 날 수 있다는 것이 성과 코칭 아카데미의 지향점이다. 이 지향점에 나도 뛰어들려고 한다. 아닌 이미 뛰어들었다. 협력의 시대 2023 리더십으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말이다.
KPCA 인증 성과코칭 아카데미의 눈으로 미래를 보고 통찰할 수 기회를 쥐게 되어서 마음이 절로 뛴다. 기쁘고 행복하다. 협력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부의 미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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