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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념재

[챗GPT][아카이브] 아서 왕 · 랜슬롯 · 갤러하드 · 가윈 경은 누구인가? #한봉규

by 에치필 한봉규 2023. 3. 25.

이번 챗GPT팅 질문 주제는 '아서 왕은 누구인가? 랜슬롯 · 갤러하드 · 가윈 경은 누구인가?'입니다. [직장인의 책 읽기]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매일 걷기를 실행하면서 듣는 최애 프로그램이거든요. 이번에 들은 직책 팟캐는 '가윈 경과 녹색 기사'였습니다.
 
그 배경 설명을 듣다 보니 '아서 왕', '랜슬롯', '갤러하드', '가윈 경'이 궁금하더군요. 이 설명을 하는 직책 팟캐의 맹주 '용팀장'이란 분은 '팟캐스트 계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셔야 할 분입니다. '~史'와 관련한 브리핑은 범접이 불가능할 정도로 압권입니다. 여기에 '김택수씨'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시선은 신선하고 무릎을 탁 치며 '오늘도 한 수 배웠네!'를 연발할 정도 이거든요. 
 
이 두 분 만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직책계의 아나운서 소소 님, 직책계의 제우스 코를 삐틀어 버리는 꼬깔 님 그리고, 직책계의 아름다운 청년 조랭이 님까지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싶습니다. 여하튼 간에 팟캐스트 계의 신성 [직장인의 책 읽기] 덕분에 제 삶이 달라졌어요!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이니 강추! 강추합니다. ▶직책: 가윈경과 녹색기사 https://podbbang.page.link/gsWDHovPGfqsV9FQ8
 

자, 그럼 오늘 챗GPT 질문과 답변을 아카이빙 하겠습니다. 질문은 간단합니다.

 

아서 왕, 랜슬롯, 갤러하드, 가윈 경은 누구인가?

 


 

 
아서 왕은 5세기말과 6세기 초에 살았던 전설적인 영국 지도자입니다. 그는 작센 침략자들에 맞서 브리튼을 수호했으며 기사도와 명예의 원칙을 바탕으로 평화롭고 번영하는 왕국을 세웠다고 합니다.
 
아서 왕을 둘러싼 이야기와 전설은 여러 시대에 걸쳐 전해져 왔으며, 그가 실제 역사적 인물인지 아니면 단순히 신화적인 영웅인지에 대해 역사가와 학자들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King Arthur 이야기의 가장 유명한 버전은 Thomas Malory 경의 15세기 텍스트인 Le Morte d'Arthur에서 나옵니다.
 
#카멜롯 #엑스카리버
 
 


 

Lancelot : Guardian Of Time (1997). justwatch.com

Lancelot은 Arthurian 전설의 캐릭터이며 원탁의 가장 유명하고 복잡한 기사 중 하나입니다. 그는 위대한 용기와 전투 기술, 그리고 아서 왕의 아내인 기네비어 여왕과의 관계로 유명합니다.

Lancelot의 이야기는 사랑, 배신, 구속 중 하나입니다. 그는 Benwick의 Ban 왕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Lady of the Lake에 의해 자랐습니다. 그는 나중에 아서 왕의 기사 중 한 명이 되었고 왕에 대한 헌신과 전투에서의 용맹함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기네비어에 대한 그의 사랑은 결국 그들의 불륜이 발각되어 원탁의 해산으로 이어지면서 그의 몰락으로 이어졌다.

그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Lancelot은 종종 큰 개인적 희생을 치르더라도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고귀하고 명예로운 기사로 묘사됩니다. 그의 이야기는 문학, 예술, 영화의 수많은 작품에서 되풀이되었으며 그는 Arthurian 전통에서 사랑받고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기네비어
 


https://www.britannica.com/topic/Galahad

 

갤러하드는 챗GPT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내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챗GPT]
Galahad는 Arthurian 전설의 캐릭터로 원탁의 기사 중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Lancelot 경과 Corbenic의 Elaine의 아들이며 궁극적으로 성배를 찾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Galahad는 기사도와 기독교 미덕의 화신으로 묘사되며 종종 죄나 흠이 없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그는 성배를 찾기 위해 신에 의해 선택되었다고 말하며 그의 탐구에 대한 모든 유혹과 산만함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그는 궁극적으로 성배를 발견하고 그의 순수함과 미덕이 그를 이 큰 보상에 합당하게 만들기 때문에 천국으로 데려갑니다.

Galahad의 이야기는 많은 문학, 예술 및 영화 작품에서 다시 언급되었으며 그는 Arthurian 전통에서 사랑받고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종종 순결과 미덕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성배에 대한 그의 탐구는 영혼의 영적 여정에 대한 은유로 여겨집니다.

 

갤러하드가 '성배'를 찾은 인물인 것과 란슬롯의 아들이라는 점은 공통된 서술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꽤 있습니다. 이를테면 '랜슬롯의 아들로 설정'했다는 설이 그것입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챗GPT와 브리태니커 사전은 같네요.

챗GPT의 갤러하드는 스토리텔링 방식, 브리태니커의 갤러하드는 역사적 인물을 다루는 방식이라고 할까요. 이 두 검색 내용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대화 방식과 토론에 임하는 태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선택'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상호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내용의 깊이가 더 깊은 지적 자극이 될 테니까요.
 

[브리태니커] 구글번역
성배를 통해 신의 비전을 이룬 란슬롯 뒤 락과 일레인(펠레스의 딸)의 아들, 아서 왕의 로맨스에 나오는 순수한 기사 갤러해드.

성배 이야기의 첫 번째 로맨스 처리(예: Chrétien de Troyes의 12세기 Conte du Graal)에서 Perceval은 성배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13세기에는 성배 주제에 새롭고 엄숙한 영적 의미가 부여되었고, 계보가 구약성서의 다윗 가문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성배 승자가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Galahad는 Lancelot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지상의 사랑(Guinevere에서 영감을 받은 Lancelot)이 하늘의 사랑(영적 열정에서 영감을 받은 Galahad)에 의해 영감을 받은 업적과 대조될 수 있었습니다.

성배 이야기의 이 신학적인 버전은 Prose Lancelot 또는 Vulgate 주기의 일부를 형성하는 Queste del Saint Graal("성배를 위한 탐구")에 등장했습니다. Queste는 강력한 Cistercian 영향의 징후를 보여 주며 St. Bernard of Clairvaux의 신비로운 교리와 유사점을 볼 수 있습니다. 성배도 참조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가윈 경입니다. [직책] 브리핑 '가윈경과 녹색기사' 주인공이지요.

 
 

https://en.wikipedia.org/wiki/Gawain

 

Garwin 경이라는 Arthurian 전설의 잘 알려진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Gawain 경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Gawain 경은 원탁의 기사이자 Arthur 왕의 조카입니다. 그는 위대한 용기, 전투 기술, 기사도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Gawain에게 참수 게임에 도전하는 초자연적 존재인 Green Knight를 찾기 위한 탐구로도 유명합니다.

Gawain은 종종 명예, 유혹, 충성심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복잡하고 결함이 있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과 위험에 직면한 확고부동함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또한 정중한 사랑의 개념과 관련이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종종 사랑과 의무 사이의 긴장을 탐구합니다.

Gawain의 이야기는 많은 문학, 예술 및 영화 작품에서 다시 언급되었으며 그는 Arthurian 전통에서 사랑받고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챗GPT의 가윈 또는 가웨인 정보는 간단명료했습니다. 반면에 위키피디아 정보는
'가웨인' 이름의 여러 나라 버전에 대한 소개부터 그의 성장 배경, 충성심 강하고 자비로운 기사로서의 모습
그리고 랜슬롯과 갤러하드 간의 관련성을 스토리텔링하고 있습니다.

 


 

아서 왕, 랜슬롯, 갤러하드, 가윈 경 이 네 인물에 대한 챗GPT와 브리태니커, 위키피아 내용을 훑어봤습니다. '무엇이 다를까?'가 궁금했지만 결론은 '충실한 내용을 위해서는 각각의 내용이 상호보완해 활용하는 것이 옳다'라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답변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하는 점입니다. 챗GPT를 비롯한 브리태니커, 위키피아 모두 어떤 관점을 갖고 서술한 기록물이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챗GPT가 효과적이었던 것은 마치 '즉문즉설'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브리태니커와 위키피아도 같은 맥락이지만 이 둘은 찾고 읽는 느낌이었다면, 챗GPT는 '듣는 느낌'이라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책의 용팀장' 브리핑이 챗GPT, 브리태니커, 위키피아 이 셋 모두를 압도하는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직책] 팟캐스트를 애정할 수밖에 없는 결정타이지요. 챗GPT 긴장해야 할 거야!!!

 
 

▶직책: 가윈경과 녹색기사 https://podbbang.page.link/gsWDHovPGfqsV9F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