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Feedback' 개념의 진화 과정 요약,
- James Clerk Maxwell은 피드백을 사용하여 엔진 속도를 조절하는 '거버너 governors' 개념을 도입
- 20세기 초에는 Harold Stephen Black은 전자 회로의 네거티브 피드백 개발에 기여
- 1940년대~1950년대 노베르트 위너 Norbert Wiener가 주도한 사이버네틱스의 출현과 함께 더 넓은 의미
- 1950년대에는 피드백이 생물학적 시스템 연구의 초점이 되었으며, 이 때 피드백은 '자기 조절과 항상성'의 주요 개념이었습니다.
- 클라우드 섀넌 Claude Shannon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강조
-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가 조직 통제 및 개선에서 강조한 것처럼 관리 및 조직 이론에서는 피드백이 중요해졌습니다.
19th Century, Engineering and Control Systems: 피드백의 뿌리는 엔지니어가 증기 엔진 및 기타 산업 기계용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한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1831 - 1879은 19세기 중반에 증기 기관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피드백을 사용하는 기계 장치인 "governors"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속도조절장치개념
Early 20th Century, Telegraphy: 20세기 초 피드백 개념이 전신 분야에 응용되었습니다. 미국 엔지니어인 Harold Stephen Black은 1920년대 전자 회로의 음 피드백 개발로 종종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발전으로 전자 증폭기의 안정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1940s-1950s, Cybernetics: "피드백"이라는 용어는 시스템과 제어 프로세스를 연구하는 다학제적 분야인 사이버네틱스의 출현으로 더 넓은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학자이자 엔지니어인 Norbert Wiener는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Wiener의 연구, 특히 그의 저서 "Cybernetics: Or Control and Communication in the Animal and the Machine"(1948)은 생물학적 및 기계적 시스템 조절에서 피드백의 역할을 탐구했습니다.
1950s, Biological Systems: 피드백에 대한 연구는 과학자들이 살아있는 유기체가 어떻게 안정성을 유지하고 변화에 적응하는지 탐구하면서 생물학으로 확장되었습니다. 1930년대 생리학자인 월터 캐논(Walter Cannon)이 도입한 개념인 항상성은 내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피드백 메커니즘을 포함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의 자기 조절 과정을 설명합니다. #피드백메커니즘 #자기조절
Mid-20th Century, Communication Theory: 의사소통 이론에서 피드백은 정보 흐름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종종 정보 이론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클로드 섀넌 Claude Shannon은 피드백 개념을 자신의 연구에 통합하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20th Century, Management and Organizational Theory: 피드백의 개념은 관리 및 조직 이론에 적용되었습니다. 경영이론가인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는 조직의 통제와 개선 과정에서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Late 20th Century Onward, Modern Applications: 피드백은 제어 시스템, 통신, 생물학 및 정보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기본 개념입니다. 컴퓨팅 시스템과 인공 지능의 등장으로 피드백 메커니즘은 알고리즘과 기계 학습 모델을 최적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피드백 개념의 산업적 발전 https://bknote8.tistory.com/194
안녕하세요. '성과관리, 피드백 스킬' 주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략컨설팅[H] 한봉규 입니다.
이 주제 글을 쓰는 목적은 최근 '성과관리가 관료적으로 변질되고 있다'라는 점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과 피드백과 관련해서는 그 증상이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성과 피드백'은 조직과 팀의 성과 향상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한다는 점은 더는 의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관료적 증상을 일으켰을까?
그것은 '성과 피드백'을 '기능'으로만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성과 피드백'은 '대화법'으로 인식 전환이 더디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바로 이 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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