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스쿨 명예 교수이자 리더십 변화 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MIT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부터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가르쳤으며 1980년 불과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최연소 정교수로 부임했다.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나가이 다카히사>
Key Question, 시대가 변화를 요구할 때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만약 지금 현 상태에 대해 강한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되어서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
Summary 변화를 추진하는 기업들 상당수는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 변화에도 정석이 있다.
- 기업은 왜 변화에 실패하는가?
① 구성원이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것을 용인한다.
② 변화 추진을 위한 연대 구축을 게을리 한다.
③ 비전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한다.
④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철저히 주지 시키지 않는다.
⑤ 새로운 비전을 가로박는 장애물을 용납한다.
⑥ 단기적 성과 달성을 게을리 한다.
⑦ 조급하게 승리 선언을 해 버린다.
⑧ 변화를 기업 문화에 정착시키기를 게을리 한다. - 변화의 8단계 프로세스
①-> '언젠가 좋아지겠지'라는 안주에서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위기의식을 높인다.
②-> 뛰어난 인물 한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위기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를 신뢰하는 지원 연합체를 만든다.
③->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매력적인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④-> 비전 커뮤니케이션은 변화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반복과 전파가 중요하다.
⑤-> 새로운 일에 몰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걷어낸다.
⑥-> 변화는 짧은 승리의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험은 큰 변화의 방향을 결정한다.
⑦-> 하지만 짧은 승리의 경험에 취하기 보다 다양한 사람과 조직을 지속적으로 통합 Consilidation 한다.
⑧-> 변화를 이룩한 접근법을 문화에 이식한다. - 기업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새로운 행동으로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것이 변화의 필요성이다.
- 변화를 위해서는 관리 역량과 리더십 역량이 동시에 필요하다. 리더십은 방향 즉, 동기부여 역량이고, 관리는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하는 역량이다. - 이제 리더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다. 그 출발점은 바로 '위기 의식'이다. 이 위기 의식으로부터 '변화의 8단계'를 반복하는 사람이 곧 리더다.
▷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책을 검증된 이론에서 찾아 적응하라 https://youtu.be/Pc7EVXnF2aI
▷존 코터의 '변화의 8단계'를 적용한 변화 관리 커리큘럼 https://blog.naver.com/hfeel/222266600368
▷ 요약 · 정리 : 전략컨설팅[H] 한봉규
▷ 특강 문의 : hfeel@naver.com / 010 6366 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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