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특강]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콜린스 JimCollins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는 콜로라도 주 볼더에서 경영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과 비영리 단체의 리더들의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10년에 걸친 기업 조사를 통해 다수의 콘셉트를 제시했으며, 여러 밀리언셀러들을 집필했다. 피터 드러커 이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나가이 다카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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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Question, 위대한 기업이 갖고 있는 공통점은 무엇인가?

 

한 명의 위대한 리더가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겸손하면서도 우직하게 고슴도치 컨셉으로 임해 나가다 보면 누구라도 위대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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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출간 후 평범한 기업이 위대해질 수 있는 방법을 수록한 책

 

1. 오랜 기간 평범했던 한 기업이 어느 순간 갑자기 도약한 다음, 지속적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는 미국 기업 11개를 선정, 15년 동안 평균 이하의 주가 흐름을 보이다가 어느 시점부터 15년 동안 시장 평균의 3배가 넘는 실적을 남긴 기업의 특징을 수록한 책
   
   - 레벨5의 리더십, '경영을 맡겨도 괜찮을까?'라는 시선을 받고 시작한 리더를 칭하는 이름, 겉으로 보이게는 겸손하고 얌전하며 앞에 나서기 꺼리는 듯하지만, 강한 의지를 갖고 대담한 판단을 한다. 제지회사 킴벌리-클라크는 부진에 허덕이고 있었다. 사내 변호사이던 다윈 스미스가 CEO로 취임했지만, 이사회는 시큰둥했다. 하지만 20여 년 간 스미스는 킴벌리-클라크를 소비재 종이 제품 분야 세계 최강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성공은 우연, 실패는 내 책임
   
   - 인재 우선, 목표 차선, 자사의 방침에 맞는 적절한 사람을 뽑아서 버스에 태우고 부적절한 사람은 내리게 한다. 그리고 목적지를 정한다. 
   
   - 냉혹한 현실인식, "문제가 있으면 해결한 다음에 보고하게!" 이후 어떤 문제도 보고하지 않는다. 위대한 기업은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즉각 대책을 마련해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만든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보고하라'고 신신당부하는 것은 무책임한 말이다. 경영자는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 또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 고슴도치 전략, 위대한 기업은 단순명쾌한 '고슴도치 콘셉트 Hedgehog Concept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행한다. 세계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찾고, 열정을 불태우며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이것은 반드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어야 한다. 
   
   - 규율의 문화, 규율을 만들고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지시하며 직원을 관리하는 리더가 있다. 한데 중요한 점은 그 리더가 물러난 다음 일이다. 지시를 받은 직원은 무엇을 해야 할 지 판단하지 못하고 방황하기 때문이다. 위대한 기업의 레벨 5의 경영자는 지속성 있는 규율의 문화 Culture of Discipline를 만든다. 일관된 사고방식을 확립하고, 행동 프레임워크를 정한 후 각자에게 목표 달성의 책임을 부여한다. 프레임워크 내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항공기 파일럿이 갖고 있는 자율 재량권을 부여한다. 
   
   
2. 극적인 전환은 어느 한 순간이 아니라 서서히 일어난다. Fly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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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책을 검증된 이론에서 찾아 적응하라    https://youtu.be/LmNUfGT2XMY

 

▷고슴도치 콘셉트를 반영한 성과관리 과정 https://blog.naver.com/hfeel/222675725740

 

 

 

▷ 요약 · 정리 : 전략컨설팅[H] 한봉규 

▷ 특강 문의 : hfeel@naver.com / 010 6366 9688 

▷ 프로필 https://blog.naver.com/hfeel/22299237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