婚姻届に判を捺しただけですが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여주 아키하(역 세이노 나나)의 유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드라마이다. 사실 긴 제목의 여운이 궁금해서 클릭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이라는 것이 '도장을 찍었는 데, 뭐 어쩌라고!'였다. 여튼간에 남주 모모세(역 사카구치 켄타로) 보다는 여주의 시선을 따라 갔다. 그중 남긴 기록은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로 시작하는 아키하의 할머니(역 키노하나)가 아키하에게 전해준 말이었다.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못하기에
외로운거더라.
너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해
너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해
#매일쓰고싶은글 #혼인신고서에도장을찍었을뿐인데 #오마쥬 #로맨틱코미디 #로코 #세이노나나 #한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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